2015년 8월 4일 화요일

유격수로 스카우트된 강정호 선수




























국내 리그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출신 거포 강정호 선수가 마침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입단하게되었다 .

피츠버그팀의 주전 유격수Jordy Mercer가 왼쪽 발목 부상으로 15일짜리 대기 명단에

포함됨에 따라, 그는 그의 포지션에서 플레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츠버그의 3루수 Josh Harrison이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으며 주전

유격수Jordy Mercer는 6주 정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정호 선수는2015년 1월 달에 피츠버그와 4년간 천백만달러 및 5년이 되는 해에 1년 옵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피츠버그 팀 Clint Hurdle 감독에 따르면, 외부에서 추가로 선수를 영입하지 않은 한, 강정호는 유격수로

선발 출장이 예상되며 또한 훌륭한 플레이를 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또한, Hurdle 감독은

“ 그는 발과 손동작이 매우 좋고 송구가 아주 정확한 믿을 만한 선수다” 라고 언급했다.

강정호 선수는 국내 리그에서 유격수로 활약을 하였고 평균 이상의 3루수로도 이미 검증이 된 선수였다.

하지만, 150 게임 출전을 가정하여 계산되는 수비 능력 측정 통계(UZR)에서-13.4의 수치를 보이며

메이저 리그의 짧은 출전 기간 동안에 유격수로서 평균 이하의 수비능력을 보여 주었다.

강정호 선수는 일요일 통역을 통해서 “나는 유격수로 활약해 왔고 메이저 리그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고 이야기 했다.

강 선수는 현재까지 타율.275 (출루율356)을 기록 중이다. 지난 11경기에서는Josh Harrison의

부상으로 인해 3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그는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할 수 있는 어깨를 가졌다.

그러나 좌우 측면 민첩성과 수비범위에 있어서는 조금 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

작년에 국내 KBO리그에서 40개의 홈런을 기록한 슬러거 강정호 선수 는 현재 5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며 월요일 Kansas시의

시리즈에 들어갔다. 그의 활약상은 다음과 같다.

그는 한달 만에 금요일 밀워키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마지막2개의 홈런은

타자들에게 유리하다고 알려진 Miller Park과U.S. Cellular Field 구장에서 기록했다.                

또한  PNC “Park 구장은 홈런을 때리기 어려운 구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나에게는 해당 사항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정규 경기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이며 팀 출루율(.356) 3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강정호 선수가 부상 없이 올 시즌 좋은 확약을 보여주길 팀에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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